반응형 오켄토션로우랜드위스키1 오켄토션 12년 싱글몰트 입문자에게 추천할만한 극강의 부드러움과 둥글둥글한 맛 가격대가 높은 이유가 있었음 (Auchentoshan 12yo) 오켄토션(Auchentoshan)은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중에서도 로우랜드에 자리한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위스키로 스카치 위스키가 보통 두번 증류하는데 비해서 특이하게 아이리쉬 위스키처럼 세번 증류해서 부드러움을 강조한 위스키다. 아이리쉬 위스키의 제임슨이나 부쉬밀을 드셔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당히 부드럽고 다음날 숙취도 덜한편이다. 케이스에도 증류기 세개를 표시하고 “Triple Distilled”라고 적어서 강조하고 있다. 오켄토션도 숙성캐스크는 글렌피딕이나 글렌리벳처럼 버번캐스크와 셰리캐스크를 사용한다. 요즘은 어디나 셰리캐스크가 빠지는 곳이 없는듯싶다. 케이스에 친절하게 향과 맛에 대해서 적어놨다. 맛이라는게 개인차가 있고 컨디션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적어놓은 대로 느껴지는 경우는 많이 없지만 그래도.. 2022.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