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asanta1 글렌모렌지 라산타 셰리 캐스크 피니시 가격보다는 맛을 보고 접근해야하는 위스키 (Glenmorangie Lasanta) 하이랜드 지방의 싱글몰트 위스키인 글렌모렌지 라산타는 오리지날을 마시고 마시면 더 재미있게 마실수 있는데 글렌모렌지 오리지날이 버번캐스크에서 10년간 숙성했다면 라산타는 그후에 2년간 셰리 캐스크에서 추가숙성을 해서 셰리의 풍미를 입혔다. 글렌모렌지에 이런 피니시제품 라인이 다양한데 얼마전 리뷰한 퀸타루반도 포트 캐스크에서 추가숙성한 제품이다. 글렌모렌지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데 1843년에 테인지방에 세워진 증류소에서 시작되었고 16명의 전문가에 의해서 관리되는데 그래서 “Perfected by the sixteen men of Tain”이란 문구를 사용하고 있다. 마케팅 전략이겠지만 뭔가 있어보인다는… 글렌모렌지 오리지날이 좀 가볍고 산뜻한 오렌지의 느낌이라면 라산타는 확실히 좀더 무거움을 더해서 셰.. 2022. 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