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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커 스톰 / 탈리스커 10년보다 거친 폭풍같은 피트향의 매력적인 싱글몰트 위스키 Talisker Storm 가격 맛 향 탈리스커하면 보통 피트향이 강한 아일라 위스키로 가기전 입문용 위스키로 유명한데요. 탈리스커 10년은 특히 싱글몰트 위스키임에도 글렌피딕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할 정도로 가격도 좋으면서 개성도 강해서 대중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이번에 마셔볼 위스키는 탈리스커 스톰인데요. 탈리스커 10년보다 거칠고 피트향이 강하다는 컨셉으로 나온 제품이지요. 위스키의 숙성연수가 표시되지 않은 NAS 제품이구요. 아마도 강한 피트향을 내기 위해서 연수가 어린 원액을 사용하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케이스의 디자인부터 폭풍이 드리운 하늘과 거친파도가 암석에 부서지면서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는게 마치 연기를 확 뿜어내는 듯해서 스모키한 피트향을 연상시키는데요. 이름과 참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탈.. 2021. 8. 14.
더 글렌리벳 12년 싱글몰트 위스키 3대장 입문자도 편하게 마실만한 싱글몰트 위스키 The Glenlivet 12yo 가격 맛 향 더 글렌리벳 12년까지 다루면 이제 싱글몰트 3대장은 다 다룬셈이된다 글렌피딕, 맥켈란과 함께 1,2,3위를 다투며 싱글몰트 3대장으로 불리는 더 글렌리벳 12년. 글렌리벳은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있는 마을이름이다 1824년 죠지 스미스가 시작한 증류소가 이 마을에 자리잡았다 글렌은 계곡이란 뜻이고 리벳은 부드럽게 흐른다는 뜻의 게일어로 계곡에 부드럽게 흐른다는 의미? 여하튼 여기서 만드는 위스키가 유명해지자 너도나도 글렌리벳이란 이름을 붙여서 위스키를 팔고 죠지 스미스의 아들이 상표권 소송을 해서 글렌리벳에만 장관사 ‘더’를 붙일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더 글렌리벳’이란 이름을 아직까지 쓰고 있다 본래 12년 숙성은 버번 오크통에서만 숙성했지만 현재 나오는 제품은 10년은 버번 캐스크에 2..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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